올겨울 난방비 폭탄이 두렵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. 정부·공기업이 지급하는 최대 120만 원 난방비 지원금, 신청 안 하면 그대로 손해입니다. 모르면 못 받는 에너지바우처 + 사랑온 지원금, 신청 방법과 조건까지 3분 만에 정리해드립니다.
>>신청은 1분! 따뜻한 겨울은 평생 보장됩니다 👇
1. 에너지바우처 : 정부가 운영하는 연중 사용 가능한 지원제도
‘에너지바우처’는 정부가 운영하며, 기초생활수급자 및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, 도시가스, 연탄 등 에너지 비용을 지원합니다.
2025년부터는 연중 사용이 가능해졌고,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충전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| 가구 유형 | 지원 금액 | 사용 방식 |
|---|---|---|
| 1인 가구 | 약 29만 5천 원 |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|
| 2인 가구 | 약 40만 7천 원 |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|
| 3인 가구 | 약 53만 원 |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|
| 4인 이상 | 약 70만 원 |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|
신청 방법: 복지로 홈페이지(바로가기)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(내주변 주민센터 바로가기)
신청 기간: 2025년 6월 ~ 12월 31일
2. 사랑온 난방비 지원금 :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
‘사랑온’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굿네이버스가 협력한 민관 복지 프로그램입니다.
저소득층, 한부모, 장애인, 고령자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며, 사회복지시설은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- 📅 신청 기간: 2025년 10월 27일 ~ 11월 23일
- 📢 결과 발표: 12월 11일
- 💰 지원금 지급: 12월 23일
- 📍 신청 방법: 사랑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
필수 서류:
- 주민등록등본 (주민번호 뒷자리 제외)
- 난방환경 사진 (보일러, 창문 등)
- 개인정보 동의서
- 수급자 증명서 또는 관련 증빙
3. 중복 신청과 수령 모두 가능?!
많은 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‘중복 수령 가능 여부’입니다.
결론부터 말하면, 에너지바우처와 사랑온 지원금은 중복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합니다.
지원 대상과 운영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, 자격 요건만 충족된다면 두 제도를 함께 활용해 총 120만 원 가까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고정비용은 사랑온으로, 소비비용은 바우처로 분산해 관리하는 전략이 가장 효율적입니다.
4. 지원금 비교 : 장단점 및 꿀팁
| 항목 | 에너지바우처 | 사랑온 지원금 |
|---|---|---|
| 운영 주체 | 정부 | 공기업+민간단체 |
| 최대 지원금 | 약 70만 원 | 50~100만 원 |
| 지원 대상 | 기초생활수급자 등 | 저소득층, 장애인, 고령자 등 |
| 사용 방식 | 요금 차감/카드 충전 | 현금 또는 요금 지원 |
| 장점 | 연중 사용, 다양한 에너지 대상 | 신속한 지원, 고정비 부담 완화 |
| 단점 | 복잡한 신청 절차 | 신청 기간 짧음, 한정된 예산 |
활용 팁: 두 제도를 함께 신청하되, 신청 기한이 더 짧은 ‘사랑온’을 먼저 챙기세요.
또한, 신청 시 ‘사진 제출’은 평가에 중요한 요소이니 명확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5. 자주 묻는 질문 (Q&A)
Q1. 두 제도는 동시에 신청 가능한가요?
네. 목적과 운영 방식이 달라 중복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합니다.
Q2. 사랑온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?
사랑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후 서류 제출로 진행됩니다.
Q3. 사진은 어떤 기준으로 제출해야 하나요?
보일러, 창문 틈, 계량기 등 난방 환경을 잘 보여주는 사진을 낮 시간대에 촬영하세요.
Q4. 에너지바우처는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나요?
전기요금 자동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충전 중 선택 가능합니다.
Q5. 사랑온은 누구에게 해당되나요?
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, 장애인, 한부모가정, 고령자 1인 가구 등이 해당됩니다.
